검색결과
  • 김진우 10승 신인왕 '찜'

    선두 기아가 '7억 신인' 김진우(19)의 호투로 턱밑까지 따라온 2위 삼성을 4-2로 물리쳤다. 김진우는 최고구속 1백46㎞의 강속구를 주무기로 8과3분의1이닝 동안 삼성 타선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8.21 00:00

  • 샘 미첼, 선수에서 코치로 변신

    밀워키 벅스는 19일(한국시간)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노장 포워드 샘 미첼(38세·201cm)를 새로운 어시스턴트 코치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. 벅스의 단장 어니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8.19 15:08

  • 김미현 2위-한희원 박희정 3위 한국 "女봐라"

   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. 올시즌 2승을 거둔 김미현(25)은 16일(한국시간) 캐나다 퀘벡주의 시멜리아 골프장(파72·5천8백56m)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8.17 00:00

  • 선수를 살리는 것은 팬들의 응원

    1943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루디 요크는 홈팬들의 야유로 힘든 시즌을 보냈다. 그가 타석에 들어서기만하면 쏟아지는 야유로 제대로 배트를 휘드를 수 조차 없었기 때문이다. 성적하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8.14 10:26

  • 박용택 신인왕 "탐나네"

   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로야구 LG선수들은 8개 구단 가운데 가장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. 선수들은 겨우내 지옥훈련을 치른 뒤 검게 그을린 피부에 움푹 파인 눈매를 하고 나타났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8.07 00:00

  • 아시안게임 드림팀 윤곽

    "에이스는 송진우(한화)다."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리는 야구대표팀의 청사진이 드러났다. 국가대표팀 김인식(두산)감독은 "송진우를 가장 먼저 생각했다"는 말로 에이스가 누구인지를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8.06 00:00

  • 마크 프라이어, 데뷔 후 첫 완투승

    시카고 컵스의 '차세대 에이스' 마크 프라이어가 데뷔후 첫 완투승을 거뒀다. 프라이어는 5일(한국시간) 홈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9이닝동안 1점만을 내주는 뛰어난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8.05 11:12

  • 조진호 국내 복귀

    메이저리그에서 날아오르지 못한 이무기. 그는 이제 '비룡(飛龍)' 와이번스의 멤버가 됐다. 조진호(27·전 보스턴 레드삭스·사진)가 국내 프로야구에 복귀한다. 지난 6월 22일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8.05 00:00

  • 대어 김대우 롯데갈까

    2003년도 프로야구 고졸신인 계약 마감시한이 31일로 다가왔다. 고교 최대어로 꼽히는 김대우(광주일고 투수)가 과연 롯데와 계약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. 지난 28일 롯데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7.31 00:00

  • 김진우 9이닝 9K 프로 첫 완봉승'감격'

    '7억 신인' 김진우(19·기아·사진)가 프로 첫 완봉승을 거뒀다. 김진우는 30일 광주 롯데전에 선발 등판, 9이닝 동안 3안타·4사사구만을 내주며 1-0 완봉승을 이끌어냈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7.31 00:00

  • 테리 포터, 새크라멘토 코치진 합류

    NBA 17년 차의 베테랑 포인트 가드인 테리 포터(39세)가 새크라멘토 킹스의 코치진에 합류한다. 킹스는 30일(한국시간) 포터를 팀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. 그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7.30 14:03

  • LA 클리퍼스, 클리블랜드 캐발리어스 '빅딜' 임박

    LA 클리퍼스와 클리블랜드 캐발리어스간의 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될 전망이다. 트레이드의 내용은 캐발리어스의 포인트 가드 안드레 밀러(26세, 188cm)와 슈팅 가드 브라이언트 스티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7.30 14:01

  • [NBA 히스토리] 샬럿 호니츠 (3)

    ◇ 최고 인기 팀으로의 도약 래리 존슨이 합류한 뒤 팀은 새로운 감독인 알렌 브리스토를 임명하고 91~92시즌을 시작했다. 존슨은 전체 1순위 선수답게 평균 19.2득점, 11.0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7.30 13:59

  • 유타, 체이니 오고 러셀 떠나라.

    드래프트 동기생의 비애가 엇갈렸다. 주인공은 켈버트 체이니와 바이런 러셀. 체이니와 러셀은 지난 199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(체이니)와 2라운드 45순위(러셀)로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7.29 10:41

  • 80년대 록그룹 전설 송골매에 '헌정 음반'

    1980년대 한국의 대표적인 록그룹 송골매가 '헌정 음반'의 주인공이 됐다. 후배 신인 밴드들이 그들의 대표곡을 리메이크한 '트리뷰트 투 송골매 위드 오리지널스'를 낸 것. 송골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7.29 00:00

  • 창의적 멀티축구 '조윤환 號'순항

    요즘 잘 나가는 프로축구 전북 현대 조윤환(사진) 감독의 용병술을 '히딩크 스타일'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. 여러 가지로 닮은 점이 많다는 것이다. 히딩크 축구를 잘 벤치마킹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7.26 00:00

  • 2002 메이저리그 상반기 결산

    2002 메이저리그 상반기 결산

    올 시즌에는 야구를 즐기는게 쉽지만은 않다. 슬픈 현실들이 너무 자주 야구보는 재미를 방해하고 있다. 혈기 왕성하고 건강한 듯 보였던 마이크 달과 대릴 카일 등의 두 선수가 갑작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7.23 07:18

  • [NBA] 섬머리그 (1) - 또 하나의 선수 선발 무대

    NBA 파이널과 신인 드래프트가 끝난 가운데 7월 들어 각 팀들은 자유계약 선수 시장과 함께 섬머리그를 통해 분주한 오프 시즌을 보내고 있다. 가장 먼저 시작된 섬머리그는 켈리포니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7.18 11:12

  • [미주말] 신작 누른 '맨 인 블랙2', 2주 연속 1위!

   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가 콤비를 이룬 SF 코믹 액션물 '맨 인 블랙 II'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극장가에서 2,441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여, 신작들의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7.16 11:10

  • 기아 1위'名家재현'

    전통과 패기의 화려한 조화. 14일로 전반기를 마감한 올해 프로야구 판도의 가장 두드러진 특색은 기아의 독주다. 기아는 중위권이라던 당초 예상을 깨고 4월 중순 한차례(18~19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7.15 00:00

  • [삼성PAVVK-리그]'맏형' 홍명보 오늘 그가 뜬다

    꼭 5년2개월 만이다. 1997년 5월 14일 안양 LG전을 끝으로 일본 J리그에 진출했던 '영원한 리베로' 홍명보(33·포항 스틸러스)가 13일 부산 아이콘스와의 홈경기를 통해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7.13 00:00

  • 태극전사·특급신인 가세 K리그 흥미 Go Go

    올 시즌 프로축구 정규리그 개막 전 전문가들은 성남 일화·수원 삼성·안양 LG를 우승 후보 '빅3'로 꼽았다. 그런데 정규리그 뚜껑을 열자 절대 강자는커녕 대전 시티즌을 제외한 9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7.12 00:00

  • [NBA 시즌결산] 피닉스 선스 (1)

    피닉스 선스의 올 시즌은 우여곡절이 많았다. 그들은 87~88시즌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고 시즌 도중 감독이 해임되고 연이은 트레이드의 실패는 앞으로 팀의 미래에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7.10 12:12

  • [NBA 시즌결산] 애틀랜타 호크스 (2)

    ◇ 비운의 레온 스미스, NBA 데뷔 무대를 갖다 올 시즌 많은 선수들이 호크스의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. 그 중에서도 한 선수의 이름이 눈길을 끌었다. 주인공은 바로 레온 스미스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7.10 12:03